안녕하세요.
두 내외분 모두 잘 지내시지요.
추석연휴때 하루 예약하고 갔다가 삼일을 머무른 산적같이 생긴 털보입니다.
무엇보다 아버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다른 일정 다 포기하고 월악산에만 있다가 왔네요.
머무는 동안 두 내외분의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돌아오는 길에 아버님이 두분 얘기 많이 하시더군요.
아버님 안부도 대신 전합니다.
두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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